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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스베이거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줄거리
영화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Tom Vaughan(톰 본)이 감독하고 Cameron Diaz(카메론 디아즈)와 Ashton Kutcher(애쉬튼 커쳐)가 출연한 2008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조이 맥널리(디아즈)와 잭 풀러(커쳐), 두 명이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 거친 파티 끝에 결혼하는 이야기입니다. 조이와 잭은 술과 분위기에 취해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을 했다. 다음 날 아침, 그들은 어젯밤의 실수를 만회하고 결혼을 무효로 되돌리려고 한다. 그렇게 헤어지기 직전에 조이가 준 동전으로 잭이 돌린 슬롯머신에서 잭팟이 터지면서 300만 달러의 상금을 얻었고 이들은 돈을 놓고 법적 싸움을 벌인다. 판사는 부부에게 6개월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돈을 나누기 전에 부부 카운슬링도 참석하라고 선고한다. 그로 인해 조이는 잭의 집에서 함께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이 먼저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매너 없고, 너저분한 행동을 일삼으며 정이 떨어지게 유도한다. 그러다가 조이가 잭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고, 잭이 조이의 부부 동반 회사 야유회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점차 가까워진다. 6개월이 지나고 둘은 다시 법정에 서게 되는데, 조이가 법정에 서기 전에 전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잭에 대한 오해가 생기고 배신감을 느껴서 상금을 모두 포기하고 이혼하는 것을 택했다. 그 후, 잭은 조이를 계속 그리워고 그녀를 찾아가 사랑을 고백한다. 마침내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결혼하게 되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캐릭터 분석
조이는 경력 지향적이고 독립적이며 매우 성공적인 월스트리트 임원으로 소개된다. 그러다 약혼자에게 차이면서 그녀는 자신의 우선순위를 재평가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자기 발견을 향한 그녀의 여정은 그녀가 마음을 느슨하게 하고 즐기는 법을 배우는 게 영화의 중요한 부분이다. 반면 잭은 삶의 방향이 없는 게으름뱅이로 소개된다. 그는 아버지와 긴장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조이와 결혼한 후, 그는 이 상황을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보았지만 나중에는 조이와의 관계를 돈보다 더 소중히 여기고 우선시하는 법을 배운다. 하터는 잭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격려하는 가장 친한 친구이고, 잭의 코미디 조수 역할을 하며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순간을 제공한다. 팁퍼는 조이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조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유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격려한다. 그녀는 하터라는 바텐더와 서브플롯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로 재미있는 장면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판사는 조이와 잭에게 6개월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하라고 명령한다. 그는 몇 장면에만 등장하지만 영화의 주요 갈등의 촉매 역할을 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영화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캐릭터는 잘 짜여 있어 관객들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다.
관객 반응
이 영화는 관객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받았다. 호평을 보낸 관객은 이 영화가 즐겁고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말했고, 혹평을 보낸 관객은 전혀 새롭지 않고 너무 진부하다고 말했다. 이 영화에 대한 일반적인 비판 중 하나는 많은 관객들이 이전에 비슷한 이야기를 본 것처럼 느껴지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캐릭터가 일차원적이고 깊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관객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혹평에도 불구하고 카메론 디아즈와 애쉬튼 커쳐의 조합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고 이들의 연기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꼽혔고, 영화의 코믹한 순간도 호평을 받았으며 일부 관객들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관객들 외에도 영화 평론가로부터 대부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많은 비평가들 또한 예측 가능하고 진부한 표현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부정적인 평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제작비가 3,50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전 세계적으로 2억 1,9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영화의 코믹한 부분을 중점으로 마케팅 캠페인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엇갈린 반응이 많고, 스토리나 작품성은 기대에 못 미치지만 배우들의 코믹하고 재미있는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진지하지 않고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