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브루스 올마이티] 신의 능력이 만능은 아니다 브루스는 뉴욕 버펄로의 TV 리포터로 재밌는 입담과 소박한 이웃들 얘기를 단골로 맡아 늘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지만 정작 자신에게 주어지는 별 볼일 없는 취재거리에 항상 불만이 가득했다. 브루스는 은퇴할 앵커의 후임이나 극적인 사건 현장을 전하는 게 그의 꿈이었다. 하지만 브루스에게는 만사 불행만이 가득했고, 자신의 직업과 개인 생활에 대해 끊임없이 좌절하고 하나님이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쉴 새 없이 불만을 쏟았다. 그러던 어느 날 브루스가 나이아가라로 취재를 나가있는 동안 그와 경쟁하던 에반이 앵커자리를 맡은 걸 알고 수백만 시청자가 보는 라이브 방송에서 욕을 퍼부은 브루스는 결국 방송국에서 쫓겨나고 맙니다. 하루아침에 직장과 모든 것을 잃..
영화 [I Feel Pretty] 줄거리 유명한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 르네, 그녀는 매력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사람들의 차별과 기분 나쁜 태도로 인해 자존감은 나날이 떨어져 갔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TV를 보던 르네는 동전을 던져 소원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보게 되고 예뻐지는 것이 소원이라며 동전을 던집니다. 하지만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르네는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자신의 통통한 몸매가 늘 불만이었던 르네는 운동으로 살을 빼려고 합니다. 그러나 자전거에 결함이 있었는지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게 되고 정신을 잃게 됩니다. 몇 시간 후, 르네는 정신을 차렸지만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과 똑같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일본 소설과 영화를 리메이크 업했다. 영화의 시작은 스타트업 회사를 다니고 있는 마케터 나미가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술을 많이 마셨고 술에 취해 버스에서 잠이 들었던 나미는 급하게 내리면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고 준영이 스마트폰을 주우면서 시작된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은 나미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고 걸려온 전화에 녹음된 여성 음성 파일로 스마트폰을 주웠다고 알려줬다. 나미의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알아내지 못한 준영은 고의로 액정을 깨트린 후, 수리점에 맡겼다고 말하고 나미는 수리점을 찾아가서 스마트폰 정보를 적었다. 나미의 비밀번호를 알아낸 준영은 스마트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하고 나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주변을 조사했..